가족생활_맞벌이가정일가정양립지원사업-'아빠하고 나하고'-(3회기차) '아빠 책 읽어주세요'

괴산군 가족센터에서는 맞벌이가정일가정양립지원 사업으로 '아빠하고 나하고_ '아빠 책 읽어주세요'(강사 오영진)(총5회기 중 3회차)'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.

오영진 강사는 자녀의 발달단계에 따른 책 읽어주는 방법을 배우고 적용해 봄으로써 자녀와 건강한 상호작용에 도움을 주고 특히 아빠가 책을 읽어 줬을때 어휘, 읽기 성적에 높은 점수를 받았음을 강조했다.  

<2015년 하버드대 연구팀의 연구

-아빠가 아이가 만 2 세 때 책을 읽어준 아이는 어휘발달테스트에서 높은 점수를 받음

(지식 , 유아언어 , 인지발달 면에서도 모두 높은 점수를 받았음)

-엄마가 책을 읽어준 아이는 인지발달에만 일부영향이 있었으며 나머지부분 에서는 큰 상관관계가 없었음

-<2004 년 영국옥스퍼드대 연구팀의 연구 만 7 세 아동 3300 명을 추적조사

-아빠가 책을 읽어준 아이 : 학교에서 읽기성적 높았고

-성인기 정서적 문제를 겪을 확률도 낮았으며 만 20 세까지 학교를 잘 다닐 확률도 높았음

-<2013 년연세대 연구팀 : 국내 만 2 세영아에게 그림책 읽어주기

-아빠가 책을 읽어주었을 경우 아동의 표현어휘가 많이 늘어남